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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천연석 맞나요? 유색 보석 등급이 어떻게 되나요?

    작성자 금빵언니(ip:)

    작성일 2017-07-28

    조회 1528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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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천연석 맞나요?

    네. 천연석이 맞습니다.

    http://www.kumbbang-unni.com/article/faq-자주하는질문/3/50641/

    꼭 살펴봐주세요.



    유색 보석 등급이 어떻게 되나요?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천연석 즉 유색 보석들은 품질과 가격을 결정 짓는 뚜렷한 '등급'이 없습니다.

    (눈에 띄는 색상이나 얼, 내포물 정도로 크게 상/중/하로 나누는 정도)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됩니다.


    ① 보석의 등급과 감정이 필요한 이유는 사고, 파는 매매행위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유색 보석들은 재매입이 되지 않습니다.

    (스톤이 다이아몬드라 하더라도 큰 크기가 아닌 이상 쓰브, 러프, 꼬냑 등은 매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보석에 통용되지 않은 가치를 부여하여 높은 가격을 합리화시키거나 잘못된 인식을 새기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유명 브랜드에서 자체적인 감정을 갖고 스톤을 평가하는 것은 그들이 다시 '재매입'까지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문화를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②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보석 '감정서'입니다.

    하지만 유색 보석은 등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서가 아닌 '감별서'를 받으며, 이 또한 감정원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거나 통일되지 않은 표기법으로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감별서'로 처리 여부나 일부 보석에 한해 산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유색 보석의 등급을 알고 싶으신 분들껜 보석 '감별서'를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유색 보석엔 등급이 존재하지 않기에 감별서에도 등급은 표기되지 않습니다. 

    명확한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시점에서 판매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보석의 등급을 결정 지을 수 없습니다.


    ③ 유색 보석마다 성향이 다를뿐더러 다이아몬드처럼 표준화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선 은회색 톤의 진주를 선호한다면 일본의 경우엔 핑크 톤을 선호하며, 루비의 경우에도 국내는 진한 빨간색을 반면 유럽에선 핑크빛 루비를 더 선호합니다.

    더불어 산호, 비취, 호박, 터키석, 오팔, 수정 등… 본연의 무늬나 내포물을 가진 유색 보석들을 다이아몬드와 같은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혹은 애매한 일이기도 합니다.


    예전 여론을 붉게 물들였던 함침 루비 사건이 있었습니다. 함침 루비란 색이 좋지 않은 '천연'루비에 '함침'(열)처리를 하여, 외적으로 보기에 상급의 루비처럼 보이게 한 루비를 칭합니다.

    이 사건의 문제는 판매자가 '함침(열)'처리한 내용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천연'임을 강조해 마치 원래 색이 좋은 루비인 것처럼 고가의 가격에 판매한 것이 발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함침 루비는 가짜 루비라는 인식이 만들어져, 많은 분께서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함침 루비 자체가 잘못된 것인지, 함침 처리했다는 말을 빼고 오로지 천연임을 강조했던 판매가 잘못된 것인지 소비자는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국내에 유입되는 거의 모든 유색 보석들은 표면처리를 거치며, 판매자는 이러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정직한 제품 설명을 해야 합니다.

    보석거래는 판매자와의 신뢰이며 정직이라고 생각하는바 소비자들은 판매자가 이를 과장하거나 허위사실을 기재하지 않는지 충분히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보석은 사람처럼 얼굴, 신장, 체형 등 모든 것이 다릅니다.

    쌍꺼풀이 있다고 꼭 예쁜 얼굴이 아니듯 무 꺼풀 눈매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가령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러프 다이아몬드는 질이 좋지 않은 저급 다이아몬드로 치부되어 거래 수요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러프 다이아몬드에 매력을 느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은 꾸준히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 냈고, 시대가 흘러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되어 지금은 거칠고 탁한 색마저도 '멋'이며 하나뿐인 특별한 다이아몬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점이 있다면 단점을 커버하는 멋진 차림새로 해당 스톤만이 가진 고유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일이 디자인이며, 다양한 보석들에 맞춤옷을 입혀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것이 주얼리 디자이너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보석은 없기에 스톤과 합당한 '디자인'인지 함께 고려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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