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즈음부터 저희의 상호를 불법적 도용 사칭한 거래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빵언니(www.kumbbang-unni.com)에서 구매하지 않은 제품에 대하여 오해가 생기거나, 판매하지 않은 제품의 보증에 관한 내용들,
디자인 도용, 이미지 무단 사용 등 여러 사건들로 금빵언니를 '혼동'하시어, 고객센터에 항의 전화나 다수의 문의를 받고 정신적 물질적인 손해를 감수 해야만 했습니다.
처음엔 자발적인 반성과 미안함을 갖기를 기다렸으나 이를 무시한 몇몇 업체들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수위까지 도달하였고 고소 후에나 사건에 대한 인정과 관련내용 삭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가 깨끗해지면 다시금 또 다른 업체에서 이를 악용하여 똑같은 일을 해마다 매번 반복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자사 고객과 품질 관리를 위하여 상표권과 저작권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려합니다.
'금빵언니'는 2010<사업자등록증>과 2013<상표법>등록 한글 [금빵언니] 영문 [KUMBBANGUNNI]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미 등록된 상표에 대한 권리침해(상표법 제66조 위반)
- 동일범위침해
제3자가 정당한 권리 없이 타인의 등록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동일한 상품에 사용하는 행위
- 유사범위침해
제3자가 정당한 권리 없이 타인의 등록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유사한 상품에 사용하거나, 타인의 등록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동일 또는 유사한 상품에 사용하는 행위
금빵언니는 이미 2013년 특허청에서 공식적으로 상표권 등록을 받았기 때문에,
금빵언니라는 이름을 사용하시어 동종 업종인 주얼리를 판매하시는 경우 상표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그동안 상호명을 도용하여 홍보 및 판매를 하거나 금빵언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며 혼란을 초래하던 분들께 해당 사실을 전달했을 때
인정하고 깔끔하게 삭제시키는 양심적인 분들도 계셨지만 되려 금빵언니가 사이트명 인지 몰랐을 뿐 더러, 단지 금방에서 일 하는 언니를 지칭하는 사투리이다 주장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오픈한 2010년. 아니 그 이전부터 쇼핑몰 상호를 고심하던 2009년도 이래엔 어찌 단 한 분도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셨을까요?
흔한 상호, 흔한 사투리, 흔한 단어였다면 2000년이 넘어가는 그 긴 시간 동안 어떠한 국어사전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는지. 국립 국어원에선 토씨 하나 찾을 수 없었는지.
2009년을 포함한 그 이전부터 네이버, 다음, 야후, 구글 등 검색 엔진에 왜 검색조차 되지 않은 단어였는지.
당신이 주장하는 흔하다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 주길 바랍니다.
쇼핑몰을 창업한 이후부터 흔한 이름이 된 것에 대해 저희 역시 매우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금빵언니'는 2009년도에 저희가 직접 만든 '신조어'입니다.
베끼고자 하는 분들은 '신조어' 뜻조차 이해를 못 하는 게 아닌, 안 하려고 한다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들게 할 정도로 매우 파렴치합니다.
신조어란 쉽게 설명하자면 그동안 아무도 쓰지 않고 존재하지도 않았던, 그냥 새로 생긴 NEW라는 뜻입니다.
언제부터 주얼리샵이 금방도 아닌 금빵이 된건지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뻔뻔한 주장을 뒷받침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2010~2013년 긴 시간 어렵게 상표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한국특허정보원에서 아주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저희의 금빵언니 특허 등록 이후인 무려 5년이나 지난 시점 2015년에서부터 '금빵'이라는 단어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모르셨나요? 정말요?! 정말로 모르셨다면 이 글을 보시고 지금이라도 깨끗하게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적반하장으로 어떻게 해야 '금빵언니'를 쓸 수 있냐며 다시 물어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10년 이상 일궈온 저희의 이름을 그렇게까지해서 빼앗으려고 하시는 이유에 대해 저희야말로 돼 묻고 싶습니다.
'금빵언니'라는 단어를 앞에 붙이던, 뒤에 붙이던 변형이던 모든 잘잘못은 법원에서 가려줄 것입니다. '금빵언니'가 들어가게 판매하지 마십시오.
또한 해당 상표권 관련 내용은 따라 하고 싶고 빼앗고 싶은 분들이 저희에게 묻지 마시고 직접- 특허청 및 변리사,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타인이 어렵게 만든 결과물(상호, 이미지, 상품 내용 등)을 마우스와 키보드로 쉽게 가져가는 것들이 '불법적인 일'이며, 처벌을 받는 '범죄'라는 점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금빵언니'는 2009년도부터 준비하여 10년 이상을 사용 중인 저희의 상호입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홈페이지 또는 유무선상 안내 없이 법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