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금빵언니에서 이런 이벤트라니!!!

이건 꼭 참여를 해야 해야 해야!!!!

아니 근데 한 사람에 딱 3가지 가능하다니 정말 저를 위한 건가요? 

왜냐면 작년에 코로나를 뚫고 한국에 겨우 방문했을 때 그간 벼르던 녀석들을 데려왔드랬죠.

그때 산 3가지가 현재 거의 저의 문신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 중에서도 최고는 이 목걸이예요. 

작년 9월에 구입해서 약 5개월을 하고 다녔는데요. 

얼멍얼멍이가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고 

사진을 찍었을 때 의외로 체인 한알 한알이 선명하게 잘 보여서 

얼굴을 화사하게 살려 주는 것 같아요.

다이아몬드가 사이드로 살짝 돌아가도 심하게 거슬리지 않고 예뻐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체인이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너무 앞으로 쳐지거나 뒤로 당겨지지 않고 

균형있게 자리를 잘 잡아줍니다.

가격 때문에 고민 고민하다가 큰맘 먹고 데려왔는데 5개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하고 있으니 

잘 샀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