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빵언니를 처음 알게 된 게 호박반지 때문이었는데요.
저는 늘 호박이 너무 예쁘고 탐나기는 하지만 잘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용기를 못 냈었어요.
그런데! 두둥~
작년에 인스타에서 이 노랑이 목걸이를 봤던 것 같아요. 그때도 넘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받아 보니 생각보다도 발랄한 노랑이네요.
이거 하나만 해도 전체적으로 톤업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비넨트 처음 시작 때부터 마음으로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5개 미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하나 가졌다는 게 더 기분이 좋네요.
…...역시 아비넨트는 디테일이군요.
아비넨트의 글씨체도 예쁘고, V 두 개를 겹쳐 놓은 디자인도 맘에 들고 특히 고리를 거는 하트 구멍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
아비넨트 흥해라~~
p.s. 마침 이 친구를 받았을 때 날씨가 쌀쌀해져서 노란 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히힛
세상에!! 노란 니트에 매치한 사진 정말 예쁘네요😍💛
저도 노란 니트랑 꼭 같이 착용해 볼게요😋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들을 녹여내 보려고 아비넨트를 만들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힘든 작업이 많더라구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천천히 좋은 주얼리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커플 목걸이 오래오래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