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딸랑거리는 참스타일의 쥬얼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던
제품인데요..
색감이 너무 끌려서 구매한 아이예요..
그리고 체인때문에도 많이 고민했는데..
체인의 굵기가 3종류라 뭘할까 고민하다가 좀 더 여성스러워 보이고
좀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전적으로 개인적인 견해임)
가장 얇은 체인으로 했어요..
직접 받아보니 사진보다 더 이쁘구요..
팔목에 해보면 참이 별로 불편하지도 않고 특이한 디자인이며
존재감 확실합니다..
정말 예뻐요..
안그래도 연말에 뭘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태서 구매하라고 선물을 주셨네요^^